등록
등록
영광군 청소년문화센터에서 주관하여 꿈을 나눠드린다는 의미로 기획된 이번 나눠DREAM 봉사연주회는 토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 12시까지 30분간‘고향의 봄’,‘Sound of Music’,‘Minuet in G by Beethoven’ 등 7곡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병원을 방문한 사람들과 환우들에게 전달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연주회에 참여한 오케스트라 단원 송석우(영광중, 중1)군은 “그동안 열심히 노력하여 만든 아름다운 우리의 하모니를 봉사연주회를 통해 많은 분들에게 들려드릴 수 있어서 보람이 있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이들의 작은 울림이 군민에게 큰 행복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봉사연주를 실시할 계획이며, 오는 11월에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추진할 예정이므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