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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평화의 소녀상 건립 범시민추진위원회는 일제 강점기에 위안부로 끌려가 고통을 겪은 아픈 역사를 기억해 피해자의 명예를 회복하고 평화가 실현되기를 바라는 시민의 마음을 모아 5개 종단과 60여 개 사회단체가 함께 했고 6천만 원의 성금을 모금했다.
원주 평화의 소녀상은 도내 최초로 건립되는 것으로 광복절에 제막식을 하며 의미를 되새긴다.
이명숙 시 여성가족과장은 “광복 70주년이 되는 해에 시민 단체가 자발적으로 세운 동상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 인권과 평화 의식을 높이고 후세에게 올바른 역사 인식을 심어주는 교육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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