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가남간 지방도333호, 2016년 개통 예정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8-11 11:43:47
【여주 = 타임뉴스 편집부】여주시(시장 원경희)는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여주~가남간(지방도333호) 도로확포장공사가 2016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여주~가남간 도로공사는 선형이 불량하고 차로폭이 협소해 그동안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했었다.

시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2009년에 공사에 착공, 2013년 6월에는 여주시 창동에서 가남읍 본두리 소재 중부내륙고속도로 남여주IC까지 L=6.4km를 개통했으며 오는 2016년에는 전구간(L=13.94km)을 개통할 예정이다.

한편, 당초에는 올해 남여주IC에서 삼군사거리까지 2차선 확포장을 계획했으나 제일고 학부모들의 건의사항을 반영, 학생들 통학에 따른 교통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금년말까지 제일고앞에서 태평사거리까지(L=0.88km) 구간에 2차선 확포장 및 보행자도로를 설치할 계획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여주~가남간 도로확포장공사는 주민통행 불편 해소는 물론 물류비용 절감과 교통편익으로 인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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