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세상 성북동협의회, 독거노인 주거환경개선위해 ‘구슬땀
박한 | 기사입력 2015-08-11 14:53:24
【진주 = 박한】진주시 좋은세상성북동협의회(회장 박덕병)는 11일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2가구에 방충망 설치 및 집안 청소를 실시하여 일상생활의 불편사항을 해결했다.

수혜자인 박모씨(75세)는 “더운 여름 날씨에 집안청소와 모기 등 벌레걱정 없이 마음대로 창문을 열 수 있게 해주어 너무 고맙다”면서 좋은세상 성북동협의회에 감사함을 표시했다.

한편 같은 날 선풍기가 없어 생활에 불편을 많이 겪고 있던 기초수급자 한모씨(63세) 가구에 선풍기를 구입해서 전달하기도 했다.

박덕병회장은 “요즘같이 더운 날씨에 구슬땀을 뻘뻘 흘려가면서 봉사활동을 해 준 회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세상 협의회 취지에 맞게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세대 등 저소득층을 적극 발굴하여 다함께 잘사는 좋은세상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