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단양=남기봉 기자] 충북 단양군은 제3회 단양아로니아 축제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단양읍 상상의 거리 일원에서 열린다고 11일 밝혔다.
축제기간 내내 아로니아 원과를 증정하는 즉석 이벤트와 20% 이상 저렴하게 판매하는 반짝 세일 등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또한 단양 아로니아 생과 및 가공제품 직거래 장터를 상설 운영하며, 아로니아 묘목‧가공식품 전시회 및 비누 만들기 등 아로니아로 활용할 수 있는 체험행사도 열린다.
왕의 열매(Kings Berry)’로 불리는 아로니아는 장미과 낙엽 관목으로 ‘블랙초크베리’로도 불린다.
특히 시력회복을 비롯해 심혈관질환, 암, 당뇨, 항노화, 중금속 해독, 현대인들의 각종 성인병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단양 아로니아에 대한 인지도 제고와 소비계층 확대에 노력하겠다"면서 “단양 아로니아 축제에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