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 성료 !!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8-12 15:45:39
【신안 = 타임뉴스 편집부】한국의 국수가 대륙의 “삼인방“을 누르고 국수산맥 첫 우승을 마친 후 12일 남도 문화체험 행사를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

박정환(1위), 이세돌(2위), 최철환(6위)9단으로 구성된 한국 팀은 10일 신안군청 내 특설 대국 실에서 열린 2015국수산맥 한중단체바둑대항전3라운드에서 중국의 퉈자시, 미위팅, 판팅위 9단에게 종합전적 5대4로 신승을 거뒀다.

특히, 최근 16경기에서 15승1패의 경이적인 승률을 기록 중인 박정환 9단은 금번대회에서 3전 전승을 거두며 한국팀 우승에 일등공신 역할을 해냈다.

앞서 8일 전남 강지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치러진 1라운드에서 한국은 1승 2패 불안한 출발을 보였으나, 9일 영암군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치러진 2라운드에서 3판 모두 승리하며 역전하였다.

한편, 동시에 진행된 페어대회에서는 한국의(조훈현,이영주), 중국의(류사오광,쑹룽후이), 일본의(유키 사토시, 요시다 미카)페어가 2승 1패로 공동 1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또한 대회기간 중에 한국, 중국, 일본, 미국, 호주, 프랑스 등 13개 1천여 명의 어린들이 참가한 국제어린이 바둑대회 축제를 열어 64강전은 이세돌의 고향인 전남 신안 비금면에 위치한 “이세돌”기념관에서 치르는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열어 바둑축제를 즐겼다.

끝으로 본 대회인 2015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 전라남도와 신안군, 강진군, 영암군이 후원하고 한중단체 바둑대항전의 상금은 우승이 6,000만원, 준우승이 3,000만원과 국제 페어대회의 우승 상금은 우승이 2,000만원, 준우승이 1,000만원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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