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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김영국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한기수 한국노총충북지역본부장, 차태환 청주시기업인협의회장 등 참여기관, 사용자, 유관기관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개소하는 청주고용복지+센터는 청주시와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청주지청이 주축이 되어 총 6개 기관 단체에서 36명이 참여하게 된다.
참여기관은 청주시 복지정책과, 청주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 청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서민금융지원센터, 청주고용센터이다.
그간 일자리와 복지, 금융서비스 기관들이 여러 곳에 있어 일일이 찾아다니며 업무처리 하는 등 불편함이 많았다.
이에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간 협업을 통해 일자리, 복지, 금융서비스 기관들을 한 곳으로 집중시켜 수요자 중심으로 시민들에게 일자리와 복지서비스를 통합하여 제공하자는 것이 고용복지+센터를 만들게 된 주된 목적이다.
오영택 일자리경제과장은 “참여기관 간 상호 긴밀한 협조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일자리 기회가 확대되고 행정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가져올 수 있는 모범사례로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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