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명이 노래하고 백만명이 춤추고 백만명이 두드리자 !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8-13 09:43:22
【완주 = 타임뉴스 편집부】오는 22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모악산관광단지 축구장에서「임동창풍류 두드림 축제」가 열린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풍류축제는 “열려라 참깨!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주제로 “두드림을 통해 몸과 마음의 불순물을 날려버리고 함께 노래하고 춤추고 두드리다 보면 이루지 못할 것이 없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누구나 악기 하나씩을 지참하여 출연자와 관객이 하나되는 즐거운 축제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는 풍류피아니스트&작곡가 임동창, 사물놀이의 신화 김덕수, 우리시대의 놀이꾼 진쇠, 타악의 신세계 노름마치, 동남풍, 온터 등 다양한분야의 음악인들이등장하여 관객들에게 신명나는 두드림 한마당을 선물할계획이다.

특히 완주의 다듬이 할머니 연주단과 13개 읍·면 어린이 합창단,읍면 농악단과 타악팀도 함께 참여하여 두드림으로 완주군민이 하나되는 화합의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축제와 더불어 고고벽선과 함께하는 아트마켓, 지역민들이 직접 기획한소소한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된다.

시종일관 흥겹고 활기찬 분위기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풍류축제는 무료입장이며, 문의는 소양풍류학교 070-4155-7475로 하면 된다.

한편 완주군 소양면에 위치한 풍류학교는 풍류교육을 쉽고 편하게 대중들에게 알리기 위한 공간으로, 지난 5월에는 5회에 걸쳐 “인류의 보물과 놀자”라는 주제로사랑방 풍류 토크&콘서트를 개최하였으며 7~8월에는 어르신 풍류교육과읍면 농악단 대상 타악특강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풍류문화 교육 및 공연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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