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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최동순]코레일 민둥산관리역(역장 김진석)은 12일 탄광지역 소외계층(흑빛 공부방 40명)을 대상으로 정선 고한역에서 동해 망상해변역 간 해피트레인(기차여행)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사랑나눔 해피트레인(기차여행)" 행사는 코레일 민둥산관리역 주관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지역소외계층을 위해 오전 10시부터 역무체험 및 고한역사, 고한들꽃미술관 관람을 시작으로 무궁화열차 내 각종 이벤트 진행 및 동해 망상해수욕장에서 물놀이와 바나나보트체험 등을 끝으로 고한역으로 돌아왔다. 김진석 민둥산관리역장은 “사랑나눔 해피트레인(기차여행)"을 통해 지역소외계층이 “여름철 무더위와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일상으로 돌아와 더 많은 꿈과 희망을 품고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레일 민둥산관리역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민들과 상생하여 국민행복 코레일 실천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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