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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실에서 진행된 이날 보고회는 “제2회 WTF 세계유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 무주 2015”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대회 준비상황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조사항들을 논의한다는 취지에서 진행된 것으로,
황정수 무주군수를 비롯한 세계유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고봉수 사무차장, 태권도진흥재단 박노신 기획본부장 등 각 기관 관계자들과 무주군 담당 공무원들이 참석해
8월 22일 개막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23일부터 진행되는 개막식과 대회, 상설체험 및 공연, 폐회식 등의 세부 일정들을 점검했다.
황정수 군수는 “2017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전초전이라는 생각으로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안전한 대회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며
“아울러 이 대회를 통해 무주가 세계적인 태권도 성지인 것이 확실히 각인되고 지역 내 붐 조성과 경제 활성화 또한 앞당겨 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무주군은 행사기간 중 문화체험부스 내에서 향토음식 판매와 무주군 문화예술단 공연, 관광안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생동하는 태권도, 꿈나무 태권도 제2회 WTF 세계유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 무주 2015는 8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 간 태권도원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세계태권도연맹이 주최하고 대회조직위원회(전라북도, 무주군, 태권도진흥재단, 대한태권도협회, 전북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가운데 58개국에서 1천 2백 여 명이 참가해 남녀 각 10체급(선수연령 12~14세)의 경기를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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