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수도권에서 찾아가는 귀농귀촌 홍보활동 전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8-13 11:00:07
【부안 = 타임뉴스 편집부】부안군은 찾아가는 귀농귀촌 홍보를 위해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수도권 홍보관(서초구 방배동)에서 귀농귀촌협의회와 함께 도시민 유치활동을 펼쳤다.

이번 유치활동은 귀농을 희망하는 귀농예정자를 대상으로 귀농귀촌에 대한 기초적인 교육과 군 정책 설명회 및 상담 등을 주요내용으로 전개되었다.

특히 귀농귀촌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에 큰 호응을 얻어 귀농귀촌의 실천을 구체화 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

군 관계자는 “수도권 홍보관 운영을 통해 적극적으로 귀농귀촌에 대한 지식전달과 군의 정책 등 설명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예비귀농인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에게도 귀농귀촌을 실천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예비귀농인 강신덕씨는 “찾아가는 귀농귀촌 홍보를 통해 부안군에 귀농하는 것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없애고, 지역에 대한 친밀함을 형성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예비귀농인이나 인생 2막을 준비하는 도시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 집중상담에 72명, 정책교육에 132명이 참석하여 전북도 수도권 홍보관 운영 중 최대 참여인원을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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