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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립도서관은 어린이들이 독서의 즐거움과 필요성을 깨닫고, 평생 독서습관을 이어 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됐다고 밝혔다.
이번 독서교실은 관내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신나고 지혜로운 전래놀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컴퓨터와 스마트 기기를 벗어나 어린이 놀이문화 회복과 확산시켜 인성과, 감성, 창의성을 키워주고자 계획되었다.
또한 ‘길아저씨 손아저씨’등의 책읽기와 함께 비석치기, 실뜨기, 얼음땡, 사방치기 등 신나는 전래놀이를 병행해 아이들과의 감정공유에 집중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독서교실은 어린이들이 올바른 책읽기 습관과 전래놀이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어린이들이 바른 소양을 갖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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