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 호응 커 다양한 재활사업 추진 및 찾아가는 장애 예방교육 실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8-13 13:55:52
【합천 = 타임뉴스 편집부】합천군은 장애인의 건강증진 및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전문적인 재활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 시행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합천군의 전체인구는 9.6%가 장애인으로 중증장애인의 비율이 경남 평균 2.1%보다 높은 2.8%로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65세 이상 고령장애인이 전체장애인의 59%로 인구 고령화와 더불어 향후 지속적으로 증가가 예상된다.

재활사업은 방문재활이 필요한 1~3급 중증 장애인 및 지속적 재활이 필요한 장애인 중에 신체적, 사회적 기능증진을 위해 재활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대상이 되며,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을 위한 가정방문 재활서비스, 이동가능 장애인을 위한 재활치료실 운영 및 테라피 요가교실, 리본공예교실, 장애인 댄스동아리, 성(性)인권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 중에 있다.

특히 허약노인을 대상으로 낙상이나 질환에 의한 2차 장애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장애예방교육’을 2015년 상반기 90회/1,772명에게 실시하였고, 가옥 내 편의시설 지원서비스로 15가구에 안전바를 설치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 건강형평성 확보를 목적으로 본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장애인 지원 단체와 연계협력을 통해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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