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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사천시의회 총무위원회는 12일 오전 10시 총무위원회 소속의원 5명이 참석하여 상임위를 열고 집행기관에서 제출한 서민자녀교육지원조례안을 원안가결 했다.
이로서 표류하고 있던 사천시 서민자녀교육지원조례안이 시의회 본회의에서 원안가결 통과함에 따라 앞으로 최저생계비 250%이하 가구의 초․중․고 학생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이들의 학력 향상을 이끌어 줄 맞춤형 교육지원사업 및 교육여건개선사업 등 서민자녀 교육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사천시 관계자에 따르면 서민자녀 교육지원사업 대상 학생 2,700여명에게 1인당 40만원~60만원(초40, 중50, 고60)의 교육복지바우처 카드를 지난 4월부터 발급하여 수강권, 학습교재비 등에 사용하고 있으며, 앞으로 자기주도학습 캠프 등 맞춤형 교육지원사업 실시, 학교 환경개선사업 등으로 서민자녀학생에게 양질의 교육기회를 제공하여 학력 향상에 크게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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