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보훈지청, 광복70주년 ‘대한민국 통일만세’ 벽화그리기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8-13 21:34:02
[충남=홍대인 기자] 홍성보훈지청(지청장 정현종)은 8월 13일에 지난 4월 중순부터 시작한 “대한민국 통일만세"벽화그리기를 마쳤다.

미래의 주역인 청운대학교 공간디자인학과 학생들과 국가유공자가 함께 통일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광천읍 내죽리에 있는 6.25참전유공자 집 담벽에 총 11회에 걸쳐 벽화를 그렸다.

홍성보훈지청의 직원들은 벽화가 다 완성된 후에 다과회 자리를 마련하여 광천읍 내죽리 마을 어르신 50여분께 벽화의 내용과 의미를 설명드리고 “어르신들 덕분에 현재의 저희들과 미래의 아이들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마을주민들 역시“벽화를 그리니 마을이 훤해진 것 같고 더구나 통일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그린 그림이라 더 뜻있고 좋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벽화마을로 선정된 이 마을 곳곳에 그림을 그려 더 멋진 마을로 만들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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