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덕면, 두곡마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현판식 가져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8-17 11:12:58
【합천 = 타임뉴스 편집부】청덕면 두곡마을(이장 조용규)이 2015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선정된 가운데 17일 11시 마을회관앞 정자쉼터에서 백운일 면장, 산불담당공무원, 마을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가졌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은 2014년부터 산림청에서 마을공동체의 자발적인 서약으로 통해 봄철 산불 발생의 주원인인 농·산촌지역의 '불법소각'을 근절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매년 산불 예방에 큰 기여를 한 마을이 선정된다. 

금번 선정된 두곡마을은 이장을 중심으로 자발적인 불법소각 근절, 자체 소각감시반 운영, 산불조심 캠페인 등 전 주민이 산불지킴이 역할을 하여 올해 봄철 산불이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조용규 이장은 앞으로도 “산불예방 기간에 반상회와 마을앰프 방송을 통한 홍보 등으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이 유지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