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전남형 예비사회적기업 공모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8-17 13:38:07
【화순 = 타임뉴스 편집부】화순군(군수 구충곤)은 2015년 2차 전남형 예비사회적기업을 오는 8월 2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지역 특색에 맞는 전남형 예비사회적기업을 발굴·육성,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현장실사와 전라남도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9월말 경 수행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전남형 예비 사회적 기업에 선정되면 기술개발과 홍보 등 경영 능력향상을 위한 사업개발비를 연간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되며, 일자리 창출사업은 기업당 3~20인의 최저임금 수준의 인건비와 사회보험료 일부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희망하는 기업은 △조직형태(법인 등) △사회적 목적 실현(취약계층 고용 및 사회서비스실적) △유급근로자 고용(1인 이상) 및 영업활동 수행 실적(3개월 이상) △이익재분배(상법상 회사 등 영리를 추구하는 기업) 등 지정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신청 희망기업은 화순군 홈페이지를 참조하고 8월 24일 오전 10시 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시행하는 공모사업 설명회에 참석한 후 온라인 사회적기업통합정보시스템(WWW.seis.or.kr)에 8월 2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한편, 현재 화순군내 예비사회적기업은 3곳이며 고용노동부 지정 사회적기업은 5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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