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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 따르면 이번 사회조사에서 군민의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 및 주관적 의사 등을 조사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살기좋은 곡성 건설을 위한 정책 및 연구자료의 기초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사회조사는 주민의 기본현황, 소득·소비, 사회·복지, 여가·문화, 공동체와 사회참여 등 11개 부문 64개 항목을 대상으로 한다.
조사대상은 만 15세 이상인 가구원으로 곡성읍권, 석곡권, 옥과권으로 구분해 69개 조사구 828가구다.
특히 곡성군을 포함한 7개 시군(여수·순천·광양·담양·곡성·보성·해남)은 전남도사회조사를 통합 실시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처음으로 실시하는 사회조사를 통해 작성·분석한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살기좋은 곡성 건설을 위한 정책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며 “주민들께서는 조사원이 가구를 방문할 때 조사 자료에 대해 적극적인 협조와 정확한 답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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