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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두하 학생(3학년 5반)은 그동안의 봉사활동은 기관에 가서 바로 주어진 봉사만을 했는데 이번 활동은 사전에 준비하는 과정에서 반 친구들과 함께 떡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 새롭게 느껴졌고 봉사의 의미가 전달되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도 ‘비전과 열정의 메이커’ 양산중학교 3학년 5반 학생들은 매주 이곳을 찾아 말벗과 안마 등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며, 10월에는 학생들이 갖고 있는 끼를 위로공연으로 풀 예정이다. 이곳 외에도 평화의 집 음식 만들어 대접하기, 산동다리 환경정화 활동, 국립 518민주묘지 참석과 환경정화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지도교사 박경숙 선생님은 전한다.
이들의 봉사에 대한 열정이 오늘 어르신께 전해 드린 따뜻한 무지개떡처럼 식지 않고 온기가 지속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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