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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에 실시한 진로검사를 바탕으로 2차는 자신의 진로유형을 이해하도록 하였고, 3차(8월 18일)에는 진로교육과 직업체험을 연계하는 프로그램으로 오전에는 진로와 직업세계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진로에 대한 동기를 증진시키는 진로교육을 실시하였다,
오후에는 유형에 따라 완주군 관내직업체험기관(7개)을 방문하여 직업체험을 하였다.
이날 참가한 한 학생은 “평소에 내 유형에 맞는 직업은 무엇이며, 어떤 일들을 하면 내가 잘 할 수 있고 적성에 맞을까?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진로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진로에 대한확신이 생겨 좋았다”고 전했다.
또한 “진로탐색검사를 실시 한 후 직업체험까지 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덧붙였다.
직업체험기관으로 협조해준 완주군 교육지원과장(김영숙)은 직업체험을 온 청소년들에게 군에서 하고 있는 일과 꿈을 이루기 위해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안내해 주며 생생한 아이들의 소리를 들을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군청사 및 군의회 라운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더욱 북돋아 줄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전체(1~3차) 진행과정을 학생들과 함께 했던 교사는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는 친구들에게 진로의식을 높이는 유익한 프로그램이었다”고 말하며 다양한 직업체험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잘 선택할 수 있도록 이런 프로그램들이 더 많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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