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대곶면 방위협의회, 을지연습장 찾아 방문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8-19 10:14:08
【김포 = 타임뉴스 편집부】대곶면 방위협의회(의장 박용태)는 18일 을지훈련 연습 근무자 격려를 위해 김포시 및 김포경찰서 을지연습장을 방문해 포도, 복숭아 등 과일을 전달했다.

박용태 의장은 “을지연습을 실전처럼 준비하여 국지전 및 각종 재난상황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함으로서 이번 훈련이 소기의 성과를 거두길 바라며 아울러 항상 국민과 국가를 위하여 열심히 근무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금년 을지연습은 17일 일제비상소집 발령을 시작으로 20일까지 3박4일 간 진행되며, 김포시를 비롯한 군부대,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여 통합방위사태 선포절차 및 침투도발 시 위기대응 행동메뉴얼 숙지, 전시 전환절차 연습 등을 실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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