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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3.0」주민건강 지킴이 보건의료서비스는 농어촌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 등 기초검사와 초음파검사 및 골밀도검사, X-ray, 백내장, 녹내장 여부 등을 위한 안저검사 등 무료검진을 실시하는 김천의료원의『찾아가는 행복병원』운영과 연계하여 통합 보건의료행정 사업을 펼쳐, 나트륨 줄이기 및 영양상담, 치매선별검사, 한방(혈관나이 측정), 구강검진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부항면 소외계층은 물론 주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중앙보건지소 관계자는 메르스로 인해 6월과 7월은 쉬었으나, 부항면을 재시작으로 11월까지 매월 둘째주 화요일에 『찾아가는 행복병원』운영 연계로 취약계층에 대한 소외감 해소와 주민 스스로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통합 보건의료서비스를 강화하여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으며 시민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료서비스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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