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근로자법률지원서비스 재개
박한 | 기사입력 2015-08-20 06:00:00
【사천 = 박한】사천시는 메르스 감염 예방을 위해 잠정 중단되었던 ‘외국인 근로자 법률 지원 서비스’를 오는 23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법률 지원 서비스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노동, 가정 등 생활 전반에 대한 법률문제 해결을 돕고자 창원 외국인력지원센터의 협조를 받아 전문 상담원이 직접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사천시 근로자 종합복지관 1층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상담을 희망하는 외국인 근로자는 누구나 사천시 근로자 종합복지관(☎ 055-854-7771)이나 사천시 투자유치과(☎ 055-831-3058)로 사전에 상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시는 지난해 10월부터 현재까지 전체 84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법률 지원 서비스를 이용하였으며, 법률 지원 서비스를 통해 제도적, 문화적 차이에 따른 이질감으로 고충을 겪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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