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공예품 만들기 체험교실 재료로 간벌목 활용’ 실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8-20 17:43:50
【창원 = 타임뉴스 편집부】진해구 공원산림과(과장 문병기)는 지난 8월 17일부터 일주일간 장복산에 조성중인 ‘치유의 숲’ 공사현장에서 목재체험용 재료인 간벌목을 100여 주 수거했다.

수거한 목재는 공사현장에서 간벌한 편백나무로, 간벌목재가 산림내 적치되어 발생되는 각종 산림질병발생 문제점을 해소하고, 목재체험 재료로 활용함으로써 재료구입에 따른 예산절감은 물론, 직접 창원시 산림에서 자란 나무를 사용함으로써 시민들을 위한 체험학습의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

진해드림파크는 매주 토․일요일 가족단위, 초등생들을 대상으로 나무시계, 효도베개, 화분대, 독서대, 옷걸이수납대, 책꽂이, 타올걸이, 미니좌탁 등을 만드는 목재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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