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지역 초 중 고 학부모회 ‘장애학생 장학금’ 전달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8-21 10:04:16
【완주 = 타임뉴스 편집부】완주지역 초·중·고등학교 학부모회는 장애학생들을 돕기 위한 왁자지껄 호프(HOPE)데이 행사 수익금이 지난 21일 삼례 청소년 수련관에서 지역 장애학생들에게 전달돼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완주지역 초·중·고등학교 학부모회는 장애학생들을 돕기 위한 왁자지껄 호프데이는 지난 7월 24일 개최되었으며, 이날 모인 수익금 80만원을 완주군 교육지원과 드림스타트 돌봄팀의 추천을 받아 지역 장애학생 4명에게 전달하였다.

전달식에 참여한 이소영 창의적교육특구 학부모회장은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학생들을 돕기 위한 호프데이에 한 마음으로 함께 주신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완주 교육발전을 위해 학부모들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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