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인지재활 프로그램 운영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8-21 15:23:34

【합천 = 타임뉴스 편집부】합천군(군수 하창환)은 2015년 하반기 치매조기검진을 통해 발견된 경증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지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보건소에 등록된 치매환자는 1,400여명이며 치매정도에 따라 치매약제비 및 조호물품을 지원하고 경증치매환자의 증상완화와 지연을 위해서 인지재활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인지 재활프로그램은 전문 강사를 초빙해 음악을 통한 운동치료와 지점토, 색종이를 활용한 공예요법, 만다라 그리기를 통한 미술심리요법, 클레이 쿠키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합천읍을 중심으로 인근지역에 거주하는 분 중 증상이 경미하여 본인이 도보로, 혹은 보호자를 대동하여 보건소에 내소 가능한 어르신과 함께 8월 26일부터 시작하여 10월 28까지 매주 1회씩 10주 과정으로 보건소 2층 회의실에서 운영된다. 

안명기 보건소장은 ‘치매는 여러 요인에 의해 두뇌의 기능이 저하되는 질환”이라며 발병 후에는 개선되기 어렵기 때문에 예방관리와 조기진단을 통해 질병의 진행을 막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최선의 치료방법이라 하면서 치매걱정 없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했다.

치매 인지재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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