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署, 민간인 통역요원 간담회 실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8-24 10:47:10
【보령 = 타임뉴스 편집부】보령경찰서(서장 이호영)는 8. 21(金) 12:00경 보령시 동대동의 한 음식점에서 경찰서 등록민간인 통역요원 15명과 함께 외국인 범죄 발생 시 통역 지원방안 및 재판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 수사공정성 등 통역요원 전문화를 위한 정기 간담회를 실시했다.

보령지역 민간인 통역요원은 7개 국어권(중국, 베트남, 몽골, 태국, 일본, 독일, 필리핀) 15명으로, 체류외국인 2,300여명 이 거주하고있으며 최근에는 외국인 근로자(선원)가 증가하여 이에 따른 강력사건 등이 지속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신속 대응을 위해 선발 된 전문 통역인이다.

이호영 경찰서장은 “경찰서 통역원으로 활동하는 만큼 공정한 수사가 이루어 지도록 객곽적인 사실에 부각하여 통역을 하고, 통역시 중립성 유지 및 법령․규정 준수 사항을 철저히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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