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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콘서트에는 빅스, 마마무, 황치열, 원미연, 박상철, 박상민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한다.
식전에는 링컨하우스 원주스쿨의 축하 공연이 펼쳐지고 각계각층 시민의 축하 메시지를 상영해 시민과 함께하는 행사임을 알린다.
또 빛과 모래, 음악이 어우러져 감동 스토리를 만드는 샌드아트 공연이 라이브로 펼쳐진다. 원주의 미래 비전을 생동감 있게 표현해 시민의 공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
따뚜공연장 로비에서는 원주의 어제와 오늘을 비교해 보는 사진전도 열려 원주의 옛 모습을 돌이켜 볼 수 있다.
원주시는 1955년 9월 1일 군에서 시로 승격되며 지난 1997년 원주시의 날로 제정했다.
고종균 총무과장은 “행사 당일 젊음의 광장에 약 7천여 명의 시민이 밀집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고 불의의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질서 있게 관람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한지테마파크에서는 오는 29일 읍면동 대항 시민 노래자랑이 열려 축제 분위기를 이끌고 다음 달 3일에는 백운아트홀에서 시민의 날 경축연주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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