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복사골청소년예술제 9월 5일~6일 개최
전국 청소년 토론대회, DoDo경연대회 등 펼쳐져
김응택 | 기사입력 2015-08-24 12:35:47

[부천=김응택기자]부천의 청소년이 직접 만드는 축제인 제15회 복사골청소년예술제‘내숭無 성깔有’가‘DoDo’라는 주제로 9월 5일부터 6일까지 부천시청과 중앙공원에서 열린다. ‘DoDo’는 우리말의 ‘도도하다’라는 뜻과 영어의 ‘하다’를 나타내는 말이다.

5일에는 부천시청 어울마당과 소통마당에서 오전 11시부터 전국 청소년 토론대회가 진행된다. 인간배아복제 허용여부와 자유학기제 실시를 주제로 2팀씩 토너먼트 방식으로 토론회를 열어 최종 2팀이 결승에 진출한다.

6일에는 다양한 문화행사가 부천시청 앞 중앙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이날 오후 6시 30분 중앙공원 특설무대에서는 182팀 775명 중에서 선발된 20팀이 경연을 벌이는 ‘DoDo한 경연대회’가 열린다. 라틴댄스, 자이브 고등부 선수 차호근&김진환 공연, 초청가수 키썸의 공연이 함께 진행된다.

이에 앞서 오전 11시부터는 지덕체(知德體) 3종경기와 DoDo 프린지가 중앙공원에서 열려 청소년 밴드와 댄스팀 등 청소년 예술공연팀이 맘껏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다양한 체험부스도 중앙공원 주변 DoDo한 공간이라는 이름으로 마련되어 먹거리, 볼거리, 배울 거리, 즐길 거리가 청소년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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