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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시 교통과는 밤샘주차 및 장기주차 차량에 대한 이동조치 안내 현수막을 설치하고, 순천경찰서와 합동으로 9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의 계도기간을 거쳐 강력한 단속을 펼칠 방침이다.
특히, 덤프트럭, 대형버스의 경우 장기주차가 심각할 뿐 아니라, 주로 시민들이 산책하는 아침시간에 엔진 공회전으로 매연을 발생시켜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하고 있어 시는 주차장 입구에 차량 통행 높이 제한 차단봉을 설치해 대형차량의 출입을 제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연중 단속을 펼쳐 주차문화를 개선하고, 쾌적한 주차공간을 조성해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편의를 제공하는 매곡수변공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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