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남양주시(시장 이석우)가 주최하고 조안면슬로시티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장터는 어린이문학행사,공연,인문학콘서트등 콜라보레이션의 기회를 갖아 다양한 콘셉트와 내용으로 큰 호응을 이끌었다.
오전에는 어린이 문학행사가 열렸고 오후에는 윤영미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이루어 진 “우리몸사용법”이 국제필라테스강사 김진희와 성황적으로 이루어졌다. 이 밖에 모든 관객과 하나 될 수 있는 퓨전민요 한마당을 여성민요그룹 ‘아리수’가 진행했다.
참석한 남양주시 복지문화국 우상현국장은 “슬로시티가 추구하는 삶의 가치를 어린이부터 청장년까지 어우르는 행사가 열리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번행사는 궁극적으로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슬로시티의 목표에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고, 지역민들과 행사에 참여한 참가자들에게 수도권 유일한 슬로시티 조안만의 정체성을 확립하게 하는 기회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10월까지 열릴 슬로시티 조안의 행사에서도 전통과 건강한 삶을 공유하는 기회를 마련하여 주민들의 적극적인 호응속에 지속 가능한 슬로시티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