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보훈지청, ‘정성으로 구운 사랑의 빵’ 행복나누기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8-24 16:19:43
[충남=홍대인 기자] 홍성보훈지청(지청장 정현종)은 지난 22일에 직접 만든 빵을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보훈가족 50분에게 드리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홍주제빵기술학원 자원봉사동아리 회원들과 제빵 기술 실습생들은 전문강사 채선병 원장의 지도 아래 쌀을 재료로 하여 카스테라를 직접 만든 후 보훈가족에게 드렸고, 실습이 끝난 후에는 홍성보훈지청에 방문하여 복지 담당자(김나연 복지사)로부터 보훈가족 현황과 재가복지서비스사업에 대해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홍주제빵기술학원 채선병 원장은“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이 계시기에 우리가 있고, 또한 미래의 아이들이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쌀로 만든 카스테라를 전달해 드려 마음이 정말 뿌듯합니다."라고 자신의 심정을 밝힌 후 홍성보훈지청의 보훈가족 대상 복지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