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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경남농업기술원에서 도내 수출농가를 대상으로 순회교육 일환으로 실시되며, 사천시는 지난 7월 31일 수출 토마토 농가를 대상으로 기술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시는 2014년 1,196톤의 단감을 수출하여 10억9천2백만원(농산물 수출의 14%)의 소득을 창출하였으며, 올해는 20억을 목표로 신선농산물 수출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교육은 농림축산부검역본부 검역관과 배석규 강사의 지도로 수출농산물의 수출입 동향 및 검역 요건, 수출농산물 농약안전사용 관리기술 등으로 진행된다.
시에서는 명품 ‘사천단감’을 전년도 동남아시아, 미주 등으로 수출을 주도하였으며, 단감수출 확대를 위해 단감 농가를 대상으로 연중 재배관리와 병해충 방제 등 기술지도와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사천단감을 비롯한 신선농산물 수출확대에 주력하여 내수가격 안정과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수출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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