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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한 이번 일자리박람회에는 광명시와 동일 생활권에 있는 서울 구로 ·금천구 등에 있는 중소기업 40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구인업체와 구직을 희망하는 시민 등 1천여 명의 관계자들이 현장을 찾아 뜨거운 열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박람회에 참석한 구직자들은 본인에게 맞는 일자리 정보를 얻기 위해 여러 부스를 옮겨 다니며 입사 서류를 접수하고 채용담당자와의 면접을 실시하였고, 이 가운데 현장채용 및 1차 면접통과자 80여명의 채용이 9월중 결정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또 취업성공 패키지,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 메이크업, 이력서 사진촬영 등 구직자들을 위한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진행됐다.
뿐만 아니라 광명노인종합복지관도 이번 박람회에 참여해 어르신 구직상담을 통해 노인 사회활동지원사업과 더불어 경비, 청소 등 민간일자리 알선에 적극 나섰다.
이 밖에도 광명일자리센터와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일자리박람회 기간 중 구직신청을 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일자리박람회가 끝난 후에도 이력과 적성에 맞는 구인업체를 지속적으로 연결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광명시는 지난해부터 시민들이 쉽게 취업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동 주민센터에 직업상담사를 배치하여 취업상담과 직업 알선 및 새로운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6일에도 ‘가을 소담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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