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동부서, 자살기도자 극적 발견 소중한 생명 구하다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8-25 13:52:13
【화성 = 타임뉴스 편집부】화성동부경찰서(서장 박명수)는 화성동부경찰서는 지난 8. 25. 00:27경 자살상담센타 상담사로부터 “옷을 태워 유독가스를 마시고 죽겠다” 라는 상담을 요청한 40대 남성을 끈질긴 수색 끝에 발견, 소중한 생명을 구하여 동료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위 경찰관들은 신고를 접수하고 자살기도자의 인적사항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휴대폰 위치값만을 이용하여 출동, 수색 중 차량소유 여부 확인하여 면허조회 실시, 약 4개월전 사건관계로 만난 사람과 흡사하여 파악하고 있던 주거지로 신속히 출동하여 지하 단칸방에서 세숫대야에 옷가지를 태워 유독가스에 질식되어 쓰러진 자살기도자를 발견하여 119구급팀과 합동 병원에 후송시킨 것이다.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공을 세운 우영락 경장은 “대한민국 경찰관이면 누구라도 그 상황에서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처 했을 겁니다. 전 그중에 한 일원으로 할 일을 했을 뿐입니다. 생명을 지키기 위해 경찰관들이 이렇게 적극적으로 대처한다는 것을 국민들이 많이 알아주었으면 좋겠습니다.”라면서 취재에 응했습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