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한여름밤의 추억만들기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8-25 13:00:14
【김포 = 타임뉴스 편집부】사우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8월 21일 오후 7시부터 사우6공원에서 400여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2015 사우동 우리동네 작은 돗자리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지난 5월에 이어 주민과 함께하는 두 번째 이야기(소제 : 한여름밤의 추억만들기)로 사우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의 식전공연 (사물놀이,에어로빅)은 틈틈이 익혀온 끼와 재능을 펼쳐 주민들의 시선을 모으기에 충분했다.

본 공연에서는 난타 공연, 전통무술 택견, 색소폰 연주, 통기타 연주 등의 순서로 진행되어 감미롭고 역동성이 넘치는 공연이 펼쳐졌으며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도 노래를 따라 부르고, 힘찬 박수를 치며 공연의 열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공연 사이에는 사회자의 재치 있는 진행으로 주민 장기자랑 대회를 열어 관객과 공연자가 무대 위 같은 공간에서 서로 소통과 교감을 할 수 있도록 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조재현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 누구나 참여하고 함께 소통하고 통합을 이뤄 지역문화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뜻 깊게 생각하며, 이러한 길거리 공연 문화가 활성화되어 주민들에게 찾아가는 문화 제공의 기회가 지속적으로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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