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무주반딧불축제 성공 우리 손으로! 자원봉사자 발대식 및 기본교육 실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8-25 14:25:10
【무주 = 타임뉴스 편집부】제19회 무주반딧불축제 자원봉사자 발대식 및 기본교육이 지난 25일 전통문화의 집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황정수 군수와 무주군의회 이한승 의장, 사)무주반딧불축제제전위원회 이성만 위원장, 무주군자원봉사센터 정진옥 센터장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2백 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기념식 후 제19회 무주반딧불축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자원봉사자로서의 자세 등 기본교육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청정무주와 살고 싶은 무주를 알리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항상 친절하고 웃는 얼굴로 인사할 것,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남보다 먼저 실천하고 봉사에 임할 것,

△각자의 임무를 완벽하게 숙지하고 성실하게 봉사에 임할 것, △단정한 복장과 언행으로 모범이 될 수 있는 자세와 마음가짐을 가질 것 등을 담은 결의문을 채택해 눈길을 끌었다.

자원봉사자 김 모 씨(무주읍, 52세)는 “올해도 무주반딧불축제의 손과 발과, 귀와 입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가슴이 설렌다”며 “대한민국 대표 환경축제 반딧불축제를 만든다는 자부심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주민들이 나서 성공적인 무주반딧불축제를 만들고 깨끗한 무주, 다시 오고 싶은 무주를 만든다는 취지에서 무주군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것으로,

이 자리에 참석했던 2백 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6일까지 반딧불축제장 일원에서 청소와 안내, 교통정리, 순찰, 이침과 쑥뜸 등의 전문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황정수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반딧불축제가 3년 연속 정부지정 최우수축제, 13년 연속 우수축제, 가장 가보고 싶은 여름축제, 관광객 선호도 1위 축제라는 명성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축제장 곳곳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써주셨던 자원봉사자 여러분 덕분“이라며

“올해도 손님들에게는 친절한 미소로 주민들에게는 진정한 홍보맨으로서 멋지게 활약해 달라”고 당부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