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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하반기에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수준별 1~4단계 한국어반, 생활요리반, 한식조리사 및 네일아트 자격증 취득반, 노래교실, 기타교실 등 9개반으로 다문화여성 200여명이 무료로 다양한 교육을 받는다.
시는 여성결혼이민자들이 센터 집합교육을 통해 가장 기본적인 언어를 배움으로써 소통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동시에 노래와 기타연주 등 정서교육을 통해 한국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하반기 프로그램에는 다문화여성들이 자신의 역량을 강화하여 보다 안정적으로 경제적 자립을 할 수 있도록 한식조리사, 네일아트, 피부미용 등 전문 기술 자격증 취득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시관계자에 따르면 하반기에는 특별히 아버지교육, 부부관계 향상교육, 자녀상호교육 등 다문화가족 남편 교육을 강화해 다문화가족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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