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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가족과 단절되어 혼자 지내오신 문○○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하여 거의 집안에서만 생활해 왔으며, 지난 8월 중 내린 비로 부엌 흙벽의 일부가 떨어지고 천장이 내려앉는 등 주거환경이 불량하여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운 열악한 환경에서 지내왔다
이 날 대원들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구멍난 부엌 벽면과 천장을 보수하고 파손된 부엌문도 수리하였다. 또한 생활하는데 불편함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도록 집안 곳곳을 둘러보며 청소와 환경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문○○ 어르신은 혼자서는 엄두도 내지 못하고 속만 끓이고 있었는데 이렇게 도움을 주어 감사하다며 연신 고마운 마음을 전하였다.
김용우 명정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발 벗고 나서준 봉사단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받지 않고 다 함께 살맛나는 명정동을 만드는데 앞장서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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