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하면 악취가 예상 되는 초등학교 등교길
동네 모든생활 쓰레기 심지어 음식물까지 초등 학교앞에 버리기
김명숙 | 기사입력 2015-08-25 16:25:10

[광주=김명숙 기자] 24일 오전 9시 광주 서구 모 초등학교 앞 날마다 학교에 앞에는 생활 쓰레기가 쌓여가고 심지어 봉투에는 음식물 쓰레기며 병 조각들 유리까지 난무한다.

신기하게도 초등학교를 빙 둘러 자연스레 쓰레기를 갖다 놓는 주민 의식이 자리를 잡혀 있고 치워도 치워도 갖다 놓는 것은 쓰레기차가 지나 가는 길 임을 감안하더라도 9시면 이미 학생들은 등교가 끝났을 시간임에도 쓰레기는 학교 주변으로 가득하여 초등학교가 개학하면 썩 유쾌하지 않을 등교길은 자명하다.

단 하루도 쓰레기 없는 날이 없는 학교 앞은 대책도 대안도 없어 보이는 등교길이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