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역사 바로알기, 청소년 역사캠프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8-26 05:54:14
【영광 = 타임뉴스 편집부】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2박3일간 영광초등학교 및 영광중앙초등학교 학생 23명을 대상으로 우리역사에 대한 자긍심과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주기 위한 “2015년 영광군 청소년 역사캠프”를 실시하였다.

‘우리역사 바로알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영광군청소년문화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역사캠프는 신라의 옛 도읍지로 1,000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경주 일원에서 첫째 날은 신라역사과학관, 석굴암, 불국사를, 둘째 날은 천마총, 첨성대, 국립경주박물관, 신라밀레니엄파크를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군산 역사탐방에 이어 올해로 6번째로 실시된 경주 역사캠프는 생생한 역사체험 활동으로 교과서 속 역사수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최근 주변국의 역사 왜곡이 심각한 가운데 청소년들의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군 관계자는 “바른 역사인식과 공동체 의식 등을 함양하고 올바른 인생관과 가치관 형성에 기여하는 역사탐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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