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화랑촌 마을축제 29일 개최
-김유신이 태어났다라는 테마로 체험프로그램 진행 예정-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8-26 07:33:29
【진천 = 타임뉴스 편집부】진천군은 29일부터 30일 이틀에 걸쳐 화랑촌권역 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송병기) 주관으로 이웃과 소통하는 화합의 한마당인 제2회 화랑촌 마을축제를 진천읍 상계리 김유신 장군 탄생지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화랑촌 마을축제는 지난 4월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축제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되는 등 경쟁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김유신이 태어났다’라는 테마로 김유신과 연관된 신라달집 태우기, 축국, 활쏘기, 연날리기 대회 등의 전통놀이를 비롯해 각종 문화공연 등 많은 볼거리와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보조행사로 활쏘기, 투호, 말타기, 비석치기, 쌍륙, 티셔츠 염색하기, 소원팔찌 만들기, 떡메치기, 수수부꾸미만들기 등이 진행돼 가족 단위 참가자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29일은 △태권도(충북경찰무도시범단) △핸드벨공연 △화랑촌에 큰 별이 큰 별이 태어났다 연극공연 30일에는 난타 등 공연도 펼쳐진다.

임건수 군 농업지원과장은 “소통과 화합의 한마당 축제인 제2회 화랑촌마을 축제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즐길거리, 볼거리가 더욱 풍성한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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