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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들은 연일 30도가 넘는 불볕 더위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3개조로 나뉘어 각 전문분야의 특성을 발휘한 맞춤형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뿐만 아니라 해안가로 떠밀려온 쓰레기 및 피서철 내내 관광객들로 인해 발생한 쓰레기 수거를 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도 병행하였다. 한편 3590지구 대월 김갑종 총재님도 회원들과 함께 직접 방충망 수리를 도왔으며, "집 고치고 20여년만에 방충망을 교체하니 속이 다 후련하다" 하시며 정말 고맙다고 거친 손을 내미시는 어르신들의 손을 맞잡고 " 늦게와서 오히려 미안하다" 하시며 지속적인 관심을 약속하셨다.
이날 함께 참석한 이창구 욕지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형적 특성상 접근성이 어려운 욕지면 주민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
통영바다로타리클럽은 다양한 분양의 특기를 가진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기적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와 불우 이웃돕기 등 지역사회 저소득층 지원 사업에 솔선수범 하고 있으며, 여호환 통영바다로타리클럽 회장은 " 앞으로도 우리 회원들은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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