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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간담회는 상반기에 완료된 마을사업을 재점검하고, 마을 숙원 사업 및 불편사항을 듣는 자리로, 지난 8월 17일부터 은하리 5개 마을을 시작으로 봉동읍 80개 마을과 소통한다.
간담회가 끝나면 주민들과 함께 현장을 방문, 주민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소통을 통해 합리적인 방안을 찾아 해결함으로써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여름 휴가철을 맞아 부모의 집을 방문한 김○○씨가 생강골공원(구 봉동근린공원)에서 평행봉을 하다 목 골절 중상을 입어 자부담으로 서울 소재 병원에서 2차례 수술을 한 사실을 쌍정마을 간담회에서 알게 되어 봉동읍에서는 다양한 지원방안을 찾아 주기도 하였다.
또한 청완초등학교 신축이전 문제, 현대FC 축구장 확장사업, 완주산업단지 2단계 조성 사업, 삼봉지구 진행사항 등 주요 군정 사항을 설명하고 각 마을의 숙원 사업에 대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김인구 봉동읍장은 “이번 소통 간담회에서 제시된 주민들의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최대한 하반기에 해결하고, 즉시 해결이 어려운 사업은 내년 상반기에 ‘16년도 주민참여 예산 조기 집행을 통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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