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1. (교통공원)
음성서, 어린이 교통공원 인기“재밌게 배워요.”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8-26 11:18:03

【음성 = 타임뉴스 편집부】음성경찰서(서장 임국빈)에서 운영중인 어린이 교통공원이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집, 유치원 등 유관기관은 물론 학부모 사이에서도 인기몰이를 하여 화제이다.

음성경찰서 어린이 교통공원은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공원에 설치된 교통 표지판, 횡단보도, 정지선 등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바로 체험을 하는 방식으로 교육이 진행되며 보행자뿐만 아니라 전동차를 이용하여 운전자 입장에서의 체험도 가능하다. 

운전자 체험은 안전모를 착용하고 경찰관의 보호조치 하에 정지선을 지키고 중앙선, 신호등을 공부하는 등의 방식으로 진행되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질서에 대해 학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학부모들과 유치원교사들은 “아이들이 흥미롭게 배우고,배운 데로 실천하는 모습을 보면 너무 좋은 시설인 것 같고, 앞으로도 이러한 프로그램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라며 교통 교육 후 아이들의 실천 효과에 대해 칭찬하는 한편 “지속적인 운영을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경찰서 어린이 교통공원은 1994년 개장하였으며 면적 1400㎡로모형도로, 신호등 5기, 교통표지판 34개, 전동차 6대, 등나무쉼터 등 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며 만화 활용 이론교육,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전동차 시승 안전띠, 안전모 착용, 교통싸이카․순찰차량 기념촬영 등의 교육을 하고 있다

교육 대상은 5세~8세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 아동으로 현장 체험교육과 함께 졸업 앨범 사진 촬영도 할 수 있어 인기가 높으며 매년 보육시설 40여 개소 1,000여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음성경찰서경비교통계(043-870-7352)에 전화 예약 할 수 있다

멜리오 어린이집 어린이들 전동차를 이용한 교통교육 중
교통관리계 노종구 경사가 금강어린이집 어린이들에게 교통질서를 알려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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