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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 타임뉴스 편집부】음성경찰서(서장 임국빈)는 지난 25일 음성읍에 위치한 모 식당에서 경찰서에서 활동 중인 민간인 통역요원 18명을 초청‘민간인 통역요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민간인 통역요원의 경찰업무 이해증진과 효율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된 이번 간담회에서, 각 어권 별 미란다고지원칙 및 통역 법률용어 등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통역요원들이 업무를 수행하면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 수렴된 의견을 개선하여 보다 효율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한편, 음성서에는 8천여 명의 외국인들이 거주하고 있어 따갈로그어, 스리랑카(싱할라)어 등 10개 어권 18명을 통역요원 및 외국인치안봉사단으로 위촉하여 경찰통역업무 지원은 물론 범죄예방 활동에도 기여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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