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부면,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8-26 11:13:43
【정읍 = 타임뉴스 편집부】고부면이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삶을 질을 높여가고 있다.

면은 시와 우정사업본부, 지역자활센터 집수리사업단과 연계해 1천2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과 조손가정의 주건환경 개선사업을 펼쳤다.

예전에 잠사로 사용한던 창고 안에 방과 주방을 마련해 비닐하우스에서 거주하고 있던 독거노인 박모씨에게 새로운 보금자리를 제공했다.

또 기초수급자이며 조손가정으로 방 1칸에서 조모와 남매가 불편하게 생활하고 있떤 백모양에게도 새로운 생활공간을 제공했다.

창고로 사용하고 있던 방을 리모델링해 2칸으로 만들고 지붕을 개량해 쾌적한 생활공간을 마련해준 것.

면은 앞으로도 “어려운 여건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적극 나서 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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