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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의 상 수상자로 선정된 이형만씨는 재광향우회 명예회장을 역임하며 주민들에게 애향심의 본보기가 되었고 특히 2009년부터 5억원을 기부하여 장학재단을 설립하고 지금까지 연 2천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어 지역사랑을 몸소 실천하였다.
또한, 행남효행상을 수상하는 임정자씨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5명의 자녀를 키우고 현재 70세가 넘는 연세에도 치매증상이 있는 100세고령 시어머니를 모시며 남다른 성실함과 효행의 실천으로 타의 모범이 되어 왔으며 효의 근본을 다한 부분이 인정되어 효행상을 수상하게 됐다.
군민의 상 및 행남효행상 수상은 다가오는 9월 5일 영광스포티움에서 제39회 영광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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