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반딧불축제 현장교육 실시 주요 프로그램 운영 장소들 돌며 막바지 점검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8-27 12:46:07
【무주 = 타임뉴스 편집부】제19회 무주반딧불축제에 대한 기본 방향과 세부 프로그램, 반딧불이 신비탐사 요령과 생태, 그리고 관광객 응대와 안내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해 왔던 무주군은 27일에는 현장교육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교육에 참가한 인원들은 무주군 관광 해설사들을 비롯한 공무원들과 축제 기획단, 제전위 관계자들로,

남대천 섶다리를 시작으로 남대천 변에 조성된 향토 농․특산물 특화거리와 반디의 성, 축제 주제관, 무주 이야기관, 지역 홍보관과 놀이체험 시설들을 돌며 8월 29일부터 9월 6일까지 운영되는 프로그램과 장소들을 하나하나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 참가자들은 “현장을 직접 눈으로 보고 설명을 들으니 이제야 실감이 된다”며, “축제시기가 변경되며 이모저모 내실있게 준비하고 있는 제19회 무주반딧불축제가 방문객들에게도 인정을 받을 수 있도록 맡은 바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제19회 무주반딧불축제는 “자연의 빛, 생명의 빛, 미래의 빛”이라는 주제로, 8월 29일부터 9월 6일까지 개최될 예정으로,

반딧불이 서식지로 떠나는 ‘반딧불이 신비탐사’와 남대천 생태체험, 별보기, 풀벌레 소리 듣기, 캠핑체험을 패키지로 즐길 수 있는 ‘엄마 아빠와 1박 2일 반딧불이 생태탐험’, 낮에도 반딧불을 관찰할 수 있는 ‘반딧불이 생태관’과 금강 민물고기를 비롯한 다양한 곤충들을 관찰할 수 있는 ‘곤충생태 전시 ․ 체험관’을 만나볼 수 있으며,

무주의 문화와 역사, 특색을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는 스토리 공원 ‘자연의 나라 무주이야기’를 비롯해 산골소년 ‘무’와 산골소녀 ‘주’의 사랑이야기를 다룬 개막식 주제공연 ‘무와 주의 사랑이야기’, 낙화놀이와 섶다리, 기절놀이와 솟대 세우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들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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