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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참여 예산학교는 지방재정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와 전문역량을 강화하고, 올바른 참여방향을 모색해 나가기 위한 것으로, 나주시는 지난 2007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를 제정한 이후 매년 예산학교를 운영해 오고 있다.
강인규 시장은 “이번 주민참여 예산학교는 민선6기의 시정목표인 ‘시민과 소통하는 행복한 나주’에 걸맞게 알차고 건설적으로 운영되길 바란다”며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서 내년 예산에 반영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주시에서는 5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내년도 주민참여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 제안을 접수받고 있다.
주민제안은 시정 발전과 주민 공동의 이익을 위한 공공성 사업을 대상으로 하며, 시청 기획예산실이나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에 서면으로 제출하거나 시 홈페이지를 활용해 작성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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